완전 통합검사는 다운 증후군 태아의 검출율을 높이고, 정상 태아에 대한 위양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검사 입니다.
완전 통합검사 (Full Integrated test)는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즉, 비침습적인 검사로 양수 염책체검사, 융모막융모검사 등 침습적 방법의 필요를 줄여
태아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안정성이 커다란 장점입니다. 완전 통합검사는 두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임신 초기 | 임신 중기 | 검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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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 13주 | 14 ~ 22주 (이상적인 시기 15주 또는 16주) | 임신중기 검사를 진행한 후 7일 이내 |
검사시기 | 검사종목 | 검사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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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1차, 10~13주) | PAPP-A, NT (Nuchal Translucency) | 임신 초기ㆍ중기 검사후 결과 통합보고 |
임신중기 (2차, 14~22주) | 사용표지자검사 (Quad test), (AFP,uE3,hCG,inhibin A) |
1단계 검사 (임신 초기) | 비침습적 산전 다운증후군 검사 (Non-invasive Prenatal Genetic Te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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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 산모혈액 10ml, EDTA Plasma 4ml |
주의사항 | 임신초기 10주 ~ 24주 검사 가능 |
필수 서류 | NIFTY (의뢰서 및 동의서), 유전자 동의서, 주민번호 |
검사 방법 |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
검사일 / 소요일 | 월 / 15일 |
다운 증후군 (Downs Syndrome)은 염색체 이상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2개 존재해야 하는 21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여 나타납니다. 다운증후군은 인종, 종족, 경제적 환경 등에 관계없이 출생아 600 ~ 800명중 1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국내에서만 연간 600명 이상의 다운 증후군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남녀의 비는 약 1.15 : 1이며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져, 45세 이상에서는 46명 당 1명의 비율로 나타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과>
한국에서는 산모 전 연령에서 약 1/800의 빈도를 보이고, 25세 미만 산모에서 1/2100, 36세 이상에서 1/75, 456세 이상에서는 1/3의 빈도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주요 검사 대상 | 검사방법 | 검사 시기 | 검사 소요일 | 위양성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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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생화학적 혈액검사 | 비침습적 | 임신 11주 ~ 20주 | 1주 | 위양성율 5%, 검출율 60~80% |
산전 초음파검사를 통한 투명대검사 | 비침습적 | 임신 11주 ~ 13주 | 당일 | 위양성율 5%, 검출율 60~80% |
융모막 검사 | 침습적 | 임신 10주 ~ 13주 | 4 ~ 5주 | 유산율 1~2%, 검출율 >99% |
양수 검사 | 침습적 | 임신 16주 ~ 21주 | 4 ~ 5주 | 유산율 0.5~1%, 검출율 >99% |
경피 제대혈 채혈 | 침습적 | 임신 20주 ~ 28주 | 4 ~ 5주 | 유산율 1~2%, 검출율 >99% |
비침습적산전검사 | 비침습적 | 임신 10주 ~ 24주 | 2 ~ 3주 | 유산위험성 없음, 검출율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