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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여성병원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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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들은 자가진단보다 정기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유방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80%는 양성종양이며,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20세부터 매월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최소한 3년에 한 번씩 받도록 하며, 40세부터는 매년 진찰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방 조직 안에 악성세포들이 모여 생기는 암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입니다.
유방암은 지방질 또는 육류가 많은 서구식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발생률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자가 검진을 습관화하고 일정 간격으로 유방암 검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유방진단은 20세부터 최소한 3년에 한 번, 40세 이후부터는 2년 주기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전이라도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언제부터 유방촬영을 시작하고 얼마 간격으로 진찰 받을 것인지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유방질환의 종류

  • 유방질환
    유방통증
    유방통증의 대부분은 정상 생리 현상의 일부이거나 호르몬의 불균형 혹은 양성 유방질환의 증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많습니다. 유방암의 증세의 유방통증은 5% 이하이며, 좌우 어느 한쪽에 제한되고 지속적이며 심하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일반적인 유방통증의 증상으로 겨드랑이 또는 팔 쪽으로 뻗는 듯한 통증은 암이 아닌 양성 유방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체검사, 유방촬영술, 초음파검사 등을 통하여 유방암 유무를 판단하고 주기적인 통증인지 비주기적인 통증인지 분류하여 올바른 치료를 선택합니다.
  • 유방질환
    유두분비
    유두분비는 유방멍울, 유방통증과 함께 흔한 3대 유방증상 중 하나로, 대부분 양성질환이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유두 분비물의 색깔과 나오는 양 등으로 이상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짜지 않고 저절로 나오는 분비물은 분만경험이 있는 여성에서는 소량씩 유즙분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자주 유두를 짜는 행위를 하는 경우, 혹은 폐경 후 여성에게 유관확장이 있는 경우에 유두분비가 있게 되며,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유방암으로 인한 유두분비물입니다.
  • 유방질환
    유방염증
    젖이 나오는 유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경우 정체된 젖에서 세균들이 자라 유방염을 일으킵니다. 유방염증은 처음에는 열이 나고 유방의 한 부분이 아프고 붉어지며, 전신이 아프고 좋지 않습니다. 진행되면 조직이 녹고 고름집이 만들어져 아프고 물렁물렁한 멍울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의 출산 후 유방 농양으로 젖먹이는 동안에 젖꼭지가 손상되고, 손상된 부위를 통해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 유방질환
    유방통증
    유방멍울 덩어리의 대부분은 양성종양으로 섬유선종이나 관내유두종, 양성엽상육종, 섬유낭종 등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유방암과의 감별을 확실히 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본인이 만져서 발견하여 병원에 찾아오게 되며, 병원에서는 진찰과 유방촬영, 유방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유방 내 다른 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또한 덩어리의 형태를 보아 혹이 나쁜 것(암)인지 아니면 양성인지를 알아봅니다. 이러한 진단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하여야 하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유방검사

완전 통합검사는 두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1단계는 임신 초기에 검사가 이루어지고, 2단계는 임신 중기에 검사가 진행되며,
두 단계에 걸쳐 측정된 6가지 검사결과를 통합하여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신경관결손중에 대한 위험도를 알려주는 산전 선별검사 서비스입니다.

검사 종류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맘모톰, 유방조직검사
맘모톰의 장점
맘모톰은 진공장치와 회전 칼이 부착된 바늘을 이용하여 유방조직을 잘라 적출하는 검사법이자 의료장비 명칭입니다.
맘모톰 시술은 2~3mm 정도의 작은 절개로 병변 부위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나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내부의 칼날로 흡인된 조직을 잘라
진공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입니다. 조직검사를 하는 동안 바늘을 빼지 않고 지속적인 조직 채취가 가능하며, 유방의 바늘 조직 검사법으로 널리
이용되는 자동총 생검법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조직 채취가 가능합니다.

충격없이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조기검사 및 치료

5~20분 정도의 짧은 시술 시간

빠른 회복과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

국소마취로 통증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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